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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스팅 노트&카페 후기

[스타벅스 아이스박스] 그린

by terranbattle 2021. 6. 21.

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아이스쿨러 그린

 

이번 2021년도 스타벅스 프리퀀시에 대해 말할 것 같으면, 핑크색 아이스박스를 제일 먼저 수령하였고, 이후 민트색 린턴을 받았다.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프리퀀시가 어느덧 또다시 모아지게 되었고, 그리하여 이번에는 아이스박스(아이스쿨러) 그린 색상을 예약 수령하였다. 

 

핑크색 수령 시에는 별도의 쇼핑백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2,500원을 지불하고 쇼핑백을 추가로 샀다. 쇼핑백을 보기 전까지는 2,500원을 빼앗으려는 상술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쇼핑백을 받아보니 그 크기와 재질이 생각보다 매우 훌륭했다. 그리하여 지금도 장보기 가방으로 쏠쏠하게 사용 중이다. 부피가 정말 큰 것이 장점이다.

쇼핑백에 담긴 아이스쿨러 그린

쇼핑백 안에서, 아이스쿨러 그린이 담겨있는 상자를 꺼냈다. 상자 또한 제품의 색상과 동일하게 그린이다. 

상자

제품 상세 정보가 적혀있다. 

바디와 컷팅보드는 PP, 핸들은 스틸+EVA, 고무패킹은 TPE이다.

규격은 폭 385x길이 232x깊이 254(mm)이다. 

제품 상세 정보

상자 뒷면에는 아이스백의 개략적인 그림이 검은 선으로 도해되어 있다. 

상자

상자를 열자, 비닐에 든 아이스박스와 보호용 스티로폼이 보인다. 

개봉된 상자

아이스박스를 꺼내면, 상자 밑 바닥에 있는 커팅보드를 볼 수 있다. 

커팅보드

이렇게 아이스박스를 꺼내서 비닐을 벗긴다. 

아이스박스

아이스박스와 커팅보드를 나란히 세워 둔 모습이다. 아이스박스 손잡이도 그립감이 편하고, 상자 윗면에는 STARBUCKS 로고가 새겨져있ㄷ사. 

아이스박스와 커팅보드

아이스박스를 열고 닫는 뚜껑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다. 손잡이 가운데에는 그립감을 편하게 하기 위한 요소가 있다.  

아이스박스

뚜껑을 열어서 내부를 확인해본다. 

뚜껑 열기

아이스박스의 뚜껑 안 쪽 부분에는 스타벅스 여왕님이 새겨져있다. 박스 안에는 스티커가 별도로 들어있다. 

내부

요 스티커는 대체 어떻게 붙이라는 걸까? 

스티커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에 대한 예시가 나와있다. 하지만, 우리는 별도로 스티커를 붙이지는 않았다. 핑크도 마찬가지이다. 

스티커 붙이는 예시

커팅보드를 끼워서 장착한 아이스박스 내부의 모습이다. 공간이 꽤 넓고 실용적이다. 

커팅보드 장착

마지막으로, 아이스박스 밑 바닥을 보면 균형 유지를 위한 동그란 것이 꼭지점마다 부착되어 있다. 

아이스박스 밑바닥

핑크색이 물론 예쁘긴 하지만, 그린 색상도 스타벅스하면 떠오르는 전통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것 같다. 앱에서 본 상품 사진 보다는 실물로 받아봤을 때, 더욱 만족스러운 그린 색상의 아이스박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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