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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맛집10

[서현 연어와 육회] 연어사시미+육회 세트 생연어와 육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서현역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이름이 참 심플하면서도 명확하다, '연어와 육회'. 둘 다 우리 모두가 즐겨 먹는 음식이기에, 이 날 저녁은 연어와 육회를 먹기로 했다. 서현역 밖으로 나와서 시범단지 삼성한신아파트 쪽으로 육교를 건너면 위치해있다. "1년 365일 거르지 않는 오로시" 오로시란 뼈와 살을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 서현 연어와 육회는 매일 한정되어 공수되는 신선한 노르웨이 연어, 냉장보관으로 식감이 살아있는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식재료 관리 때문에 메뉴가 적더라도, 식재료가 모자라 재료가 조기 소진되더라도, 한결같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과정이라고 한다. 세트메뉴는 아래와 같다. A : 연어사시미+육회(2-3인) : 33.. 2020. 10. 28.
[서현 스시생선가게] 스시생선가게세트 서현역 근처에는 작지만 빼어난 맛을 자랑하는 초밥(스시)집이 하나 있다. 가게 이름은 '스시생선가게 서현점'인데, 스시 단골집으로 삼을만큼 괜찮은 가성비에 훌륭한 품질의 초밥을 제공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보다 빼어난 스시(초밥)를 먹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을만큼 진정한 초밥 맛집이다. 최악의 스시는 풍성한 밥에 쥐꼬리만한 회를 얹어주는 것인데, 이 곳은 그와는 정반대로 회가 길쭉하게 밥 위에 얹어져 있다. 회의 신선도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 가게의 생선은 매우 신선하다보니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게 위치는 서현역 4번 출구(지하철을 타고 온다면 AK플라자 광장 기준 왼쪽)로 나가서 조금 걷다가, 오른쪽 상가 안으로 꺾으면 1층에 있다. 식사 시간에 가면 늘 대기 의자에 사람들이 앉아있.. 2020. 10. 25.
[서현역 모밀] 그집 : 판모밀국수와 찐만두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판모밀이 땡긴다. 모밀국수 면발 자체도 차갑고 무엇보다 국물을 마시면 무더위가 확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서현역 모밀국수 맛집 중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가게가 있는데, 주말에는 줄이 길게 늘어져있는 경우가 많다. 가게 이름은 '그집'이다. 모밀국수와 찐만두가 주력 메뉴이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사실을 홍보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 '도전 최강의 달인'에 출연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방송을 제법 탔다. 가게 안은 사람들로 가득해서 매장 내부를 촬영하기가 어려웠다. 대신 벽과 천장에 꾸며진 생활의 달인 출연 장면들을 사진에 담았다. 테이블에는 식기와 양념장들이 놓여있다. 판모밀국수와 찐만두가 주력 메뉴이다. 가격은 각각 8,000원과 5,000원이다. 깍두기가 테이블 위 그릇에 담.. 2020. 6. 21.
[서현역 맛집 부대찌개] 이태리 부대찌개 서현점 오늘은 서현역 부대찌개 맛집인 이태리 부대찌개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게 정식 명칭은 '이태리 부대찌개 서현점'이다. 이태리 부대찌개 서현점은 상가 2층에 위치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깨끗하고 상쾌한 매장 내부이다. 부대찌개 메뉴와 사리 등의 사이드 메뉴가 잇다. 가게 이름의 이태리는 '많을 이', '클 태', '이로울 리'의 합성어였다. 푸짐한 양, 큰 만족, 좋은 재료로 음식의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의지와 노력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이탈리아 아님 매장 한 켠에는 셀프코너가 있다. 셀프코너에서는 잡곡밥, 라면사리, 반찬(김치, 콩나물, 어묵)을 가져올 수 있다. 라면사리가 무제한 제공이라는 점이 이 집의 특징이다. 우리 3명은 라면사리를 2개 먹었다. 메인메뉴에는 부대찌개..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