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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매장19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리저브 메뉴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스타벅스 파미에파크R점은 돔 모양의 우아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매장이다. 서울에서 청담스타R점과 더불어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매장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그 웅장한 외관에 더해서, 리저브 매장을 가지고 있다.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올 수도 있고, 지상 도보에서 바로 들어올 수도 있다. 이 곳 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젊은이들이 꽤 많다. 큼지막한 여왕님 로고와 평화로운 새들이 인상적이다.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파미에스테이션과 연결되는 구조이다. 매장 내부는 둥그런 구조이다. 단층으로 되어있다. 천장에도 하얗고 둥그런 구조물이 걸려있다. 돔 지붕의 무늬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돔 구조,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한 스타벅스 파미에파크R점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스타.. 2020. 7. 28.
[스타벅스 리저브 초콜릿]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인 분당구청점으로 향하는 길이다. 리저브 바에 자리를 잡앗다. 바에 앉으니 커피 원두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참고로, 저 자메이카 블루 바운틴 원두는 전시용이다. 이미 매진되었다, 상당히 비싼 커피 원두인데도... 여러가지 핸드드립 추출 기구들이 보인다. 푸어오버, 케멕스, 클로버, 사이폰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였지만, 매장 안이 시원하다보니 핫 레인샤인 블랜드와 엘 살바도르 라 팔마를 주문했다.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를 주문하면 리저브 초콜릿을 같이 준다. 그런데 리저브 초콜릿 포장지가 바뀌어 있었다. 봉지 안에 질소가 가득 채워졌고, 초콜릿을 받치는 종이는 황금빛에서 하얀빛으로 바뀌었다. 스타벅스 리저브 초콜릿의 칼로리는 130kcal이다. 한 봉지에 초콜릿은 2개 들어있다. .. 2020. 7. 6.
[양재역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과테말라 치키물라&자카파 밸리스와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 양재역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스타벅스 R분의 별을 찾아 '스타벅스 양재강남빌딩R점'으로 갔다. 매장의 위치는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4번출구로 나와 한 블럭 정도를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다. 걷다보니 스타벅스 로고가 보인다. 스타벅스 양재강남빌딩R점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다. 창문에 R분의 별 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져있다. 스타벅스 양재강남빌딩R점의 리저브 바도 자리가 꽤 많았다. 그런데도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운 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우리는 과테말라 치키물라&자카파 밸리스(아이스, 푸어오버 추출)와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티브(아이스, 푸어오버 추출)을 주문했다. 가격은 각각 6,000원씩이다. 따뜻한 커피를 마셔야 풍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게 우리의 철학이.. 2020. 6. 17.
[광교 중앙역 스타벅스] 광교엘포트R점 :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아이스 코스타리카 허니 프로세스와 레인샤인 블렌드) 광교 중앙역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한 군데 있다. 광교엘포트에 있는 매장인데 외관부터 쌔삥하다. 광교 엘포트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에 있는데, 이 곳 1층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광교엘포트R점)이 있다. 스타벅스 광교엘포트R점은 리저브 바가 꽤 넓게 펼쳐져있다. 10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좌석 규모이다. 그러다보니 리저브 바에서 일하는 바리스타들도 커피 내리기에 삼매경이었다. 우리는 아이스 코스타리카 허니 프로세스(7,000원)와 레인샤인 블렌드(6,000원)를 주문했다. 두 잔 모두 푸어오버(POC) 추출방식이다. 레인샤인 블랜드 에티오피아 카욘 마운틴 팜은 '은은한 라벤더 향과 시트러스, 카카오닙스의 쌉쌀한 피니쉬'를 특징으로 한다. 산미는 3/5, 바디는 3/5이다. 에티오피아 오로미..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