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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 호텔4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수피리어 더블 여름 휴가를 맞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로 내려가는 길~ 휴게소에 잠시 들려 점심을 해결했다. 꼬치어묵 우동과 충무김밥&라면 세트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로 빠져나와 강릉시청을 지난 후, 강문해변 쪽으로 가다보면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 보인다. 외관으로만 봐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입구로 들어간다. 고질적인 주차 문제는 여전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호텔 지하 주차장은 모두 만차였다. 그래서 다소 떨어져있는 외부 A동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했다. 체크인 문제 또한 여전했다. 매번 반복되는 문제인데 개선할 뜻이 없는 것 같다. 체크인 하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 같다. 외부 주차와 체크인을 하느라 진이 빠진 우리는 1층에서 엘리.. 2020. 11. 2.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피니티 풀] 2탄 : 오션타워 2020년 여름 휴가의 첫 숙소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우리는 인피니티 풀 종일권을 구매하여 24시간 동안 오션타워/파인타워 인피니티 풀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다. 파인타워 인피니티 풀과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한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97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수영장] 1탄 : 파인타워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 투숙 중인 우리는 인피니티풀 통합 종일권을 끊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은 총 2개가 있다. 성인 전용인 저녁 타임에 조명과 함께 클럽 음악이 울려 퍼� terranbattle.tistory.com 흔히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피니티 풀을 지칭한다면, 그것은 오션타워를 가리키는 것이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오션타워에 있는 인피니티 .. 2020. 8. 19.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삼공칠 닭강정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앙빵&밀탑 매장에서는 삼공칠 닭강정도 판매 중이다. 강릉 닭강정 맛집 인증을 경축(자축?)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상자에 포장된 닭강정이 놓여져있다. 작은 것은 8,000원, 그보다 큰 것은 16,000원이었다. 우리는 두명이었기에 16,000원짜리를 사서 객실로 가져왔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야 할텐데 이미 포장을 해놓은 터라, 식은 닭강정이 이와 같은 식감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상자를 열자 맛깔스럽게 생긴 닭강정이 보였다. 양념색이 진해보인다. 삼공칠 닭강정 확대 사진! 닭강정 치고는 크기가 제법 커서 한 입에 물리지는 않는다. 크기를 조금 더 작게 잘라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미 식은 상태였기 때문에 겉바속촉은 기대할 것이 없다. 다만, 양념맛은 개인적.. 2020. 8. 16.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수영장] 1탄 : 파인타워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 투숙 중인 우리는 인피니티풀 통합 종일권을 끊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인피니티 풀은 총 2개가 있다. 성인 전용인 저녁 타임에 조명과 함께 클럽 음악이 울려 퍼지는 오션타워 인피니티 풀이 있고, 파인타워에도 인피니티 풀이 별도로 있다. 통합 종일권을 구매한 우리는 오전에 먼저 파인타워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을 방문했다. 파인타워 인피니티 풀에 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려서 라커를 이용한 후, 계단을 따라 풀장으로 올라가면 된다. 참고로, 사우나 시설이 이용 가능하니 일석이조이다. 하루는 비가 오고 있었기 때문에 외부 이용은 통제 중이었다. 메인 풀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파인타워 인피니티 풀은 가족 단위의 아이들이 주된 이용객이었다. 파인타워 인피니티 풀의 모습.. 202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