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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콩빵] 여행 선물로 딱이야! 여행의 추억을 집으로 고스란히 가져오기 위해, 그리고 평소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성의를 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여행 선물이다. 강릉 여행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즘, 여행 후 어떤 선물을 가지고 가야 할 지 많이들 생각해볼 것이다. 보통 그 여행지를 대표하는 상품이나 음식물을 선물로 챙기는 것이 가장 무난한데, 강릉은 커피의 도시이다. 이에 어울리는 여행 선물이 하나 있으니, 바로 강릉 커피콩빵이다. 흔히 강릉 커피빵이라고들 부르는 것은 다시 2가지로 분류된다. 커피 잔을 형성화한 것과 지금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커피 콩(원두) 모양을 한 빵으로 말이다. 우리는 커피 잔 보다는 커피 원두 모양을 한 빵이 더 마음에 들었기에, 강릉 커피콩빵 본점으로 향했다. 마침 강릉 테라로사 사천점에서 차로 10.. 2021. 1. 24.
[강릉 테라로사 사천] 데이트 장소 추천 강릉 테라로사 본점 공장은 이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고, 경포호수점도 하루 전에 가보았던 터라, 이 날은 테라로사 사천점을 찾아갔다. 본점은 방대한 커피&베이커리 공장 느낌이었다면, 경포호수점은 아늑한 경치가 주는 편안함과 여유가 인상적이었다. 강릉 테라로사 사천점은 어떤 컨셉일지 궁금해진다. 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테라로사 간판이 보인다. 화살표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저 앞에 2층짜리 주택 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이 곳이 테라로사 사천점이다. 소나무 숲을 앞에 놓고 옆에는 잔디를 끼고 있는 숲 속의 주택이다. 주차장은 허허 들판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물론, 주말에 사람이 붐빌 때면 장담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차를 대놓고 출입구 화살표를 따라 걸어갔다. 테라로사 메뉴판.. 2021. 1. 20.
[쉘 팩토리&카페] 스카이베이 스무디와 바비큐 폭립&삼겹살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에서 여러 날 머물고 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쉘 팩토리에서 맛본 소불고기의 후기를 소개했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비큐 폭립&삼겹살에 대해 나누어보고자 한다. 저녁을 먹기 위해 쉘 팩토리로 향했지만 아직 저녁메뉴 주문 가능 시간이 되지 않아 바로 옆에 위치한 쉘 카페로 가서 음료라도 한 잔씩 마시기로 했다. 이 날 점심을 테라로사에서 해결했기 때문에 배가 금방 꺼진 것 같다. 쉘 카페에서는 조각 케이크를 판매 중이다. 쉘 카페의 Best 드링크는 스카이베이 스무디라고 한다. 가격은 8,000원으로 꽤 나가는 편. 시그니처 메뉴인 스카이베이 스무디 외에도 커피, 에이드/스무디, 맥주, 디저트, 버거, 피자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블랙버거 세트 메뉴와 스카이베이 스무디가 시그니처.. 2021. 1. 18.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경치에 흠뻑!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 공장들 중 하나를 꼽으라면 테라로사가 빠질 수 없다. 커피 공장 본점 이외에도 강릉 시내에 많은 지점을 거느리고 있으며, 심지어 서울과 수도권에도 테라로사 커피 매장이 제법 있으니 말이다. 오늘 우리가 방문한 곳은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으로, 호수와 맞닿아 있는 아늑한 경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테라로사 본점 공장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경치와 서재가 주는 은은한 운치는 본점보다 낫다.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의 표지판이 보인다. 테라로사 카페가 보인다. 윗층은 한길서가라고 적혀 있는데, 카페를 이용하면 이 곳도 구경을 할 수 있다. 한길서가에 대해서도 포스팅 후반부에 소개할 예정이다. 건물 뒷편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는 길을..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