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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 맛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 생갈비와 양념갈비(가격) 포천 이동갈비란 '포천 이동'이라는 마을에서 판매하는 갈비이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엄청나게 맛있기로 유명하다. 우리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을 검색한 후,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을 가기로 결정했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점에서 차로 15-20분 정도가 걸리는데, S자로 된 산 고갯길을 넘어야 하므로 운전길이 편하지는 않다. 가로등도 없기에 밤에는 다소 조심해야할 길이다. 주차는 안내요원에게 맡기면 된다. 1층은 화장실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이 나온다. 메뉴판이다. 양념갈비(소갈비:미국산, 100g에 7,334원) 450g은 1인분에 33,000원이다. 생갈비(소갈비:미국산, 100mg 1,030원)는 350g에 36,000원이다. 우리 일행은 4명이었고, 생갈비 2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매장.. 2020. 6. 4.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조각공원, 걷기코스, 거리, 지도 등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점에서 짐을 풀고, 산정호수를 산책하러 나왔다. 한화리조트에서 길을 건너고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아래와 같은 산정호수 산책로 안내판이 보인다. 안내를 따라 산책로를 걷는다. 5분 정도 까지는 아직 산정호수가 보이지 않는다. 산책로를 걷던 도중, 갑자기 주변이 확 트이면서 궁예와 함께 그 뒤로 광활한 산정호수가 보인다. 어렸을 적에 보았던 사극 태조왕건의 궁예가 정말 인상깊었더랬다. 어렴풋한 기억으로 궁예는 철원에 수도를 두었고, 산정호수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철원이다. 그만큼 산정호수는 포천에서도 북쪽으로 한참을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산과 어우러진 산정호수가 보인다. 이 곳에서 왼쪽으로도 길이 나있다. 초록색 나무가 울창하다. 호수로의 시야를 가리는 것 같다가도 막상 어우러지니.. 2020. 6. 3.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 입장료 등 뜨거운 태양볕이 내려쬐는 날이었지만 포천 관광명소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방문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의 주차장은 매우 넓다. 운전을 하여 도로를 달리다 보면, 주차장 푯말이 보이므로 쓱 들어가면 된다. 첫번째 주차장 푯말을 놓치더라도 조금만 더 가면 두번째 주차장 푯말이 있으므로 걱정할 것 없다. 오히려 두번째 주차장이 하늘다리에 더 가깝다. 우리는 첫번째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비포장 도로인게 단점. 주차료는 무료이다. 하늘다리 보행로로 향한다. 저기 멀리 하늘다리가 보인다. 아까 언급했던 두번째 주차장이 보인다. 날도 더운데 미리 알았다면 이 곳에 주차했을 것이다. 한탄강 위를 가로지르는 하늘다리의 모습이다. 이미 사람들이 꽤 있다. 보행로를 따라 다리 입구로 걷는다. 한탄강 하늘다리 입구 쿨링.. 2020. 6. 3.
[포천 송우리 스타벅스] 포천 DT점 포천 송우리 손칼국수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 포천 DT점으로 향했다. 송우리 손칼국수 본점에 대한 리뷰는 아래 포스팅에 있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24 [포천 송우리 맛집] 송우리 손칼국수 본점 : 손칼국수와 파전 주말을 맞아 포천 산정호수로 놀러가는 길의 중간 지점에서 점심 식사할 맛집을 찾았다. 포천 송우리에 있는 '송우리 손칼국수 본점'인데, 손칼국수를 단돈 4,000원에 판매한다. 스타벅스 포천 DT� terranbattle.tistory.com 손칼국수 가게 바로 옆 건물에 떡하니 스타벅스 여왕님이 붙어있다. 스타벅스 포천 DT점은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다. 드라이브스루 입구 푯말이 보인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매장 뒷쪽으로..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