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조식]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묵은지 2일 차.

한화리조트 회원에게 제공되는 조식 뷔페권을 사용하기 위해, 조식뷔페 '아르떼'로 향했다.

뷔페 내부 공간이 넓었지만,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우리도 20분 정도를 앉아서 대기했다.

약간의 대기 시간 후, 드디어 내부로 입장했다. 한화리조트 조식 뷔페는 각 리조트마다 규모가 천차만별인데, 설악 쏘라노의 조식 뷔페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지정된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뷔페 이용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위생 비닐장갑도 껴야한다.

뷔페 음식은 가운데 공간에 진열되어 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키즈존에는 너겟, 해쉬브라운 등의 자그마한 음식과 젤리, 초콜릿 알 등이 있다.

뷔페 테이블

우리는 빵에서부터 다양한 음식, 음료까지 최대한 모든 것들을 골고루 담아왔다.

모닝빵, 크로아상, 대니쉬 등 다양한 빵

닭고기, 스크램블 에그, 메추리알, 크림파스타, 멸치, 피클, 김치 등

베이컨과 두부 요리는 쉐프가 직접 후라이펜에 볶아 즉석에서 제공되므로, 뜨거운 채로 맛볼 수 있다.

치킨너겟, 황도, 방울토마토, 샐러드, 수제요거트 등

수제 요거트가 정말 맛있었다.

불고기, 볶음밥, 버섯, 프랑크 소시지, 햄, 메밀면 등

메밀면은 국물이 시원했고, 면은 그저 그랬다.

스프와 미역국도 떠왔다.

마치 샘플러처럼, 주스도 종류별로 담아왔다. 토마토, 포도, 사과 쥬스와 물

마무리로 후식이 빠질 수 없다. 사과, 수박, 파인애플 등의 과일과 자그마한 케이크를 담아왔다.

마시말로, 젤리 등을 가져왔다. 젤리는 키즈존에 있다.

식후 커피까지 한 잔 마신다.

한화리조트 뷔페 중에서, 음식도 다양하고 매장 내부도 넓은 편에 속하는 조식 뷔페였다.

푸른 풀밭, 쉴만한 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