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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스팅 노트&카페 후기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핑크 : 받는법, 크기 등

by terranbattle 2020. 6. 23.

요새 저녁 메인 뉴스에도 등장했고, 그만큼 논란도 많았던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일명, 여름 프리퀀시 레디백! 평소 스타벅스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마저 스타벅스 커피를 사마시게 하는 그 가방. 중고나라에서 한 때 1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현실이 웃프기도 하다.

 

평소 매일처럼 스타벅스를 들르기 때문에 프리퀀시를 모으는데 2주 정도 걸렸다. 이벤트가 시작된지 30일 정도 되는 지금 2개의 레디백을 확보할 수 있었다. 레디백 받는 비결은 정말 특별한 거 하나 없다. 매장 오픈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면 된다. 매장 오픈 후 10분 이내로 싹다 나가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방문하는 것은 의미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여름 프리퀀시 레디백) 핑크를 완전하고 자세하게 소개한다.

 

매장에서는 분홍색 박스에 담아서 준다. 손잡이 부분은 잡을 수 있도록 삐져나와 있다.

분홍색 박스

뒷쪽에는 상자를 열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개봉 부분

박스와 포장을 개봉한 이후에는 교환/반품이 불가하오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주의!

케이스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이다. 규격은 w340(폭)xh280(높이)xd180mm(가로)이다. 중량은 0.77kg이다.

상품 정보

박스를 열면 핑크 레디백이 랩에 쌓여 있다. 

박스 속 레디백

자, 이제 박스에서 나올 시간이다. 

핑크 레디백

제품 보호를 위해 비닐에 쌓여있다. 

비닐에 쌓여있는 레디백

레디백 정면에 선명하게 박혀있는 여왕님! 

핑크 레디백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는 전형적인 브랜드 마케팅이다. 평범한 물건들이(물론 재질도 꽤 좋다) 스타벅스 로고만 달면 불티나게 팔리고 그 가치가 상승한다. 그리고 이 가치 상승은 중고시장 거래 가격에 반영된다. 

스타벅스 로고

연한 핑크 파스텔 톤의 색상이 정말 예쁘다.

레디백

레디백 밑바닥에는 4개의 지지대가 있다. 

밑바닥 지지대

옆면에는 STARBUCKS 글씨가 새겨져있다. 

STARBUCKS 글씨

새 제품의 레디백 지퍼는 2개가 같이 쌓여져 있다. 

레디백 지퍼

쌓여있는 마개를 제거하면 지퍼 2개가 보인다. 

레디백 지퍼

손잡이 비닐을 벗긴다. 손잡이의 그립감이 제법 좋다. 

손잡이

뒷면에는 캐리어에 끼울 수 있는 보조 끈이 달려있다. 탄성이 굉장히 좋아 캐리어에 밀착이 된다. 

보조끈

이 레디백이 기내용 캐리어와 만나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캐리어에 결합된 레디백

이제, 내부를 확인해보자! 레디백 내부는 제품 보호를 위한 공기 비닐이 들어있다. 

레디백 내부

보호 비닐을 모두 제거하면 깔끔한 내면이 보인다.

내면

한쪽의 면은 화장품을 넣기에 좋다. 

내면

케이스의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안감의 재질은 폴리에스터 100%이다. 폭 340mm, 높이 280mm, 가로 180mm이다. 중량은 0.77kg이다. 제조년월은 2020년 4월이다. 

제품 정보

반품장소는 구입처 

상품 정보

스타벅스 드리퍼, 스타벅스 밀리타 커피 필터, 그라인더, 서버, 드립포트를 모두 담아 보았다. 

핑크 레디백의 저장 용량

결론)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핑크는 불티나는 인기만큼 예쁘고 실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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