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커피 한 잔을 하기 위해 스타벅스 서현역점으로 들어갔다.
평소에 가면 앉을 자리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한 매장인데, 확실히 밤 9시반 즈음되니 비교적 한산했다.
나는 오늘의 커피(과테말라), 친구는 민트티를 시켰다. 그리고 스타벅스 쿠폰의 남은 가격으로 스타벅스 자일리톨 캔디 크리스탈 레몬을 구입했다.
민트티 백
오늘의 커피(과테말라)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풍미는 아니다.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아이스 중 가장 향미가 좋은 것은 산미가 느껴지는 케냐라고 생각한다.
스타벅스 자일리톨 캔디 크리스탈 레몬의 통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원산지는 영국이다. 총 내용량의 칼로리가 66kcal이므로 한 개당 칼로리는 그닥 의미가 없는 듯하다.
뚜껑을 열어보면 흰 크리스탈 캔디가 보인다.
손바닥 위에 올려놓으면 실제 크기를 대략 가늠할 수 있다.
깔끔한 레몬향 자일리톨 캔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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