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 로비, 층별 안내, 이그제큐티브 룸 소개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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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 룸에 짐을 푼 후, 웰컴 애프터눈티를 마시기 위해 14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 정면에 장미꽃을 형상화한 작품이 블링블링하게 손님들을 맞이해준다.
이 곳에는 대통령의 진귀한 소장품(대통령의 만년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웰컴 티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이다.
진열되어 있는 차 뒤로, 대통령의 진귀한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원래 정상 가격으로 애프터눈티를 즐기려면 2인 49,900원이다. 이그제큐티브 룸 고객은 25,9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웰컴 애프터눈티는 TWG TEA에서 고르는 조건 하에 무료 서비스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49,900원이다. 이그제큐티브 투숙객은 25,900원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와이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인 모양의 달콤한 망고 빙수는 39,900원이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핑크 빛깔의 꽃이 아름다워 찰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공간 외에도 저 쪽에도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애프터눈티 2잔과 디저트 3쌍이 웰컴 서비스로 제공된다.
우리가 고른 TWG TEA는 Grand wedding tea
다른 하나는 장미차를 주문했다.
같이 제공된 디저트도 제법 양이 되었다. 마카롱, 케이크, 초콜릿이 1쌍씩 제공된다.
티팟에 뜨거운 물이 제공되므로, 각자 잔에 부어서 마시면 된다.
빨간 하트 모양을 한 초콜릿이 참 사이가 좋다. 미니셸이 떠오르는 맛이었다.
케이크의 윗층은 노란색을 띄면서 시큼한 맛을 냈다.
잠시 후, 18시부터 해피아워가 펼쳐진다. 이 이야기는 3편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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