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 등의 신선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시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주문했다. 앞서, 스타벅스에서 드리퍼와 밀리타 커피 필터는 구매했었다.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해두었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52?category=1106399
전동 커피 그라인더, 드립포트, 커피 서버를 쿠팡에서 주문했다. 먼저, 전동 커피 그라인더는 '메디하임 커피그라인더, MKR-500' 제품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전체 모양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크기는 95x95x195(높이)mm이다. 줄길이는 90cm, 무게는 730g이다. 분쇄용량은 50g이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내구성이 강하다.
그라인더 안쪽 선에 맞추어 원하는 양만큼 원두를 넣으면 된다. 뚜껑이 투명하기 때문에 커피 분쇄 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조절할 수 있다.
원하는 상태의 분쇄가 될 때까지 PRESS 버튼을 누르면 된다. 고른 분쇄를 위해 중간에 위아래로 흔들어주면 좋다.
정격은 220V, 60Hz, 소비전력 200W이다.
이제, 커피 드립포트를 소개한다. 제품명은 '빈플러스 스텐 드립포트 600ml'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제품 크기는 206x92x111(높이)mm이고 무게는 240g이다. 7mm의 섬세한 노즐로(노즐의 각도가 완만하여 손목부담이 덜함)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600ml의 넉넉한 용량에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제작이다.
위에서 바라 본 모습
슬림한 직경 7mm의 주둥이로 가늘고 섬세한 물줄기 조절이 가능하다.
재질은 스테인리스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구는 커피 서버이다. 제품명은 '코맥 커피서버 600ml'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유리제/가열조리기구로 직화용(열 충격 220도 이상)이다.
서버 뚜껑은 쉽게 분리 가능하다.
쿠팡에서 구입한 전동 커피 그라인더, 드립포트, 서버를 한 곳에 모아두었다.
여기에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드리퍼와 밀리 필터까지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에 모두 담긴다.
이제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구매해 핸드드립을 내릴 일만 남았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마시는 맛을 얼마나 구현해 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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