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수공원] 무더위 속 산책

무더운 날이었지만 광교 호수공원을 가보았다.

서서히 호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호수 조망 아파트들이 보인다. 

아파트가 굉장히 높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호수 전망이 정말 멋질 것 같다. 

노란 꽃들이 예쁘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노란꽃 옆에는 억새들도 무성하다. 

저 위에는 수원 컨벤션센터가 보인다. 

광교 호수공원에는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길이 나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선선하면 산책삼아 한 바퀴 돌기 좋을 것 같다. 

억새밭이 장관이다. 

호수와 주변 풀들로 이루어진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책길 옆으로 녹음이 무성하다. 

호숫가를 돌다 보면 먹거리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 보인다. 호숫가를 산책하면서 먹고 마시기 안성맞춤이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호수 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했다. 해가 진 이후에 다시 와서 나머지 부분들을 구경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