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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스팅 노트&카페 후기

[인덕원 스타벅스] 서머체어 그린과 콜드브루

by terranbattle 2020. 5. 25.

점심 식후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스타벅스 인덕원점으로 향했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스타벅스 인덕원점으로 들어가는 문은 1층과 2층에 각각 있다. 우리는 들어올 때는 2층으로 들어갔었다. 

2층 출입문

1층 출입문도 물론 있다. 스타벅스 로고도 당당히 붙어있다. 

1층 입구

e-프리퀀시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로 스타벅스가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 곳 매장에는 그 증정품 중 하나인 서머체어 그린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는 평소에 스벅을 워낙 자주 가는 터라, 이벤트가 시작됐다고 해서 특별히 매장을 더 자주 방문하지는 않는 편이다. 첫번째 목표로 서머체어(그린)을 노리고 있기에, 실제 물건을 보니 반가웠다. 

서머체어 그린

여느 스타벅스 매장처럼 신선한 푸드가 판매 중이다. 크루아상, 스콘 등이 보인다. 

푸드

맛있는 케이크와 마카롱도 있다. 

푸드

병음료, 샌드위치, 밀박스도 있다. 

병음료와 푸드

카운터 메뉴 윗 쪽에 있는 로스팅된 커피 흑백사진이 인상적이다. 

카운터

로스팅된 커피와 음료의 흑백사진이 가로로 펼쳐져있다. 

카운터

핸드드립을 위한 드리퍼와 필터, 하우스 블렌드, 콜롬비아, 이탈리안 로스트 등의 스틱커피가 판매 중이다. 

상품

스타벅스 상품들은 언제봐도 구매욕을 자극한다. 그러나 여태까지 막상 산 것은 거의 없다. 한 번 모으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 애초부터 자제 중이다. 

상품

1층에는 매장 가운데 공부 테이블 이외에 좌석이 거의 없다.

1층

우리는 콜드브루 2잔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왔다.

콜드브루

2층의 풍경~ 

2층

2층은 넓직하다. 

2층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인덕원역이 훤히 보인다. 

2층 창가뷰

2층 창가에서 햇볕을 받으며 콜드브루 한 잔을 마셨던 평화로운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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