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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샌즈 호텔2

[6월 여름 싱가포르 여행] 3일차 : 오차드 로드 쇼핑몰(다카시마야&아이온&파라곤&니안시티), 오차드 로드 맛집(치킨라이스),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등 2018년 6월 15일. 오늘은 낮 동안에 오차드 로드를 돌아다니다가 저녁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쇼를 보는 큰 그림을 갖고 호텔을 나섰다. 오차드 로드는 MRT 오차드(Orchard)역에서 서머셋(Somerset)역까지 3km 가량 뻗어있는 싱가포르의 최대 쇼핑 번화가이다. 1970년대에 도시계획에 따라 현재 모습의 거대 쇼핑몰과 특급 호텔들이 가득 들어차게 되었다. 오차드 로드를 따라 걷다가 오차드 만다린 호텔을 발견한 후, 그 안에 있는 채터박스(Chatter Box)에서 치킨라이스를 먹는 것이 오늘 점심 식사 플랜이다. 채터박스(Chatter Box)는 치킨라이스 맛집답게 대기줄이 있었다. 이름을 대기판에 써놓고 한 20-30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입장할 수 있었다. 이 집이 맛집인 이유.. 2020. 1. 2.
[6월 여름 싱가포르 여행] 1일차 : 대한항공 싱가포르 직항, 플러튼 호텔, 머라이언 파크 포토스팟,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야경, 에스플러네이드 등 2018년 6월 13일. 홀로 떠나는 싱가포르 3박 5일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나는 점심 경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싱가포르까지 운행하는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한다. 비행시간은 7시간이 조금 안 되며, 내가 탑승한 항공기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20시에 착륙할 예정이다. 참고로, 싱가포르는 한국보다 표준시차가 1시간 느리다. 싱가포르는 말레이 반도 끝에 위치한 섬나라인데 1819년 이후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65년 자주국가로 독립을 하였다. 면적은 서울보다 약간 크며, 싱가포르 달러(SGD)를 사용한다. 공용어는 영어라고 하는데... 막상 가서 사용해보니 대략 난감했다;;; 이건 뭐 차라리 유럽인들의 영어가 더 알아듣기 쉬울 정도... 전압은 구멍이 세 개 있는 것을 사용하므로 돼지코를..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