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아쿠아리움(아쿠아 플라넷) 제휴 할인부터 소개한다.
현장할인 제휴사에는 갤러리아백화점VIP카드, 갤러리아 백화점 카드, 한화생명 VIP 카드, 신한카드가 있다.
포인트 차감할인 카드에는 삼성카드 PAYBACK, 현대카드 M포인트, BC카드 TOP 포인트, 씨티카드, LG유플러스 멤버십, SKT 멤버십, KT 멤버십, 롯데 L POINT가 있다.
결제 가능한 상품권에는 국민관광상품권, 갤러리아 상품권, 한화호텔&리조트 통합상품권이 있다.
63빌딩 아쿠아리움(아쿠아 플래닛)의 주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선 간격도 넓직해서 편리하다. 아쿠아리움 관람 시, 주차는 3시간 무료이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아쿠아 플라넷은 GF(Ground Floor)에 위치한다.
63빌딩 아쿠아 플라넷 관람을 모두 마치면 자연스럽게 기념품 샵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 기념품 샵은 꼭 아쿠아리움을 관람하지 않아도, 지하1층에서 바로 들어올 수도 있다.
인어, 펭귄, 돌고래 등 수족관 관련한 인형들이 많다. 레알 깜찍하다.
매우 귀엽고 예쁘고 깜찍한 파란색 돌고래(파돌이) 인형을 하나 샀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기념품이 있다. 아쿠아 플라넷 관람을 마친 후 나오는 출구도 뒤로 보인다.
아쿠아 플라넷 63의 입구는 화살표를 따라 가면 된다.
복도를 쭉 걷다보면,
아쿠아 플라넷 입구가 보인다.
우리는 한화리조트회원 관람할인 50%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원래 1인 가격은 25,000원이다.
63빌딩 아쿠아리움은 총 2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첫번째 섹션인 아쿠아 밸리부터 구경을 시작한다.
거북이가 열심히 헤엄을 치고 있다. 팔다리 뿐만 아니라 목도 흔드는 듯 하다.
신비한 물고기들이 정말 많다.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다시, 물고기의 신비한 세계로 빠져본다.
여기까지는 맛배기였다. 지금부터 도심 속 신비의 세계를 탐험한다.
지하1층은 아쿠아 밸리를 시작으로 총 4개의 구역이 있다.
지하2층도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수달이 보인다.
다음 구역인 아쿠아 가든을 구경한다. 뽀얀 피부를 가진 우파루파가 있다.
우파루파는 신체의 일부가 잘려도 쉽게 재생되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전기뱀장어가 수족관을 어슬렁어슬렁 다니고 있다.
전기뱀장어의 전기가 발산될 때 그것을 순간 측정하는 전류계량기도 있다. 실제로 수족관에서 빛이 번쩍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쿠아 가든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형형색색의 자그마한 물고기들이다.
줄무늬를 입은 듯한 꼬리를 지닌 클라운킬리가 있다.
메가마우스캣피쉬. 먹이를 입으로 삼켜버리는 사냥꾼이라고 한다.
아프리칸아로와나와 호주폐어
물고기의 종류가 끝도 없다.
키스할 때의 툭 튀어나온 입을 연상시키는 키싱구라미
담수어의 황제라는 디스커스
실버팁테트라
멕시코장님열대어는 어두운 동굴 속에 살면서 시각이 퇴화됐지만 촉각이 발달됐다.
다음 편에서 63빌딩 인어공주/머메이드쇼와 나머지 볼거리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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