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뷰1 [19년 3월 미국서부 여행] 3일차 : 요세미티 국립공원 2019년 3월 25일. 새벽 5시에 가이드께서 호텔 앞으로 차량 픽업을 왔다. 나는 줌줌투어 여행상품(요세미티 국립공원 일일투어)을 예약했었다. (예약비용 : 170$, 현지 지불 20$) 가이드께서 직접 운전도 하셨다. 나머지 여행객들을 모두 태우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아침식사를 위해 도중에 맥도날드/스타벅스에 들렸는데, 나는 체한 게 재발할까봐 조심스러워서 스타벅스만 갔다. 가이드께서 간식도 한 봉지를 푸짐하게 주셨다ㅎㅎ 3-4시간을 달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먼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왔었다는 인증샷을 찰칵! 아울러, 이곳에는 깨끗한(?) 화장실이 있으니 꼭 들릴 것을 권한다(막상 공원 들어가면 깨끗한 화장실이 거의 없다). 미국에는 많은 국립공원들이 있다. 그랜드캐년, 앤텔로.. 2019.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