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쿤스 백합 튤립1 [19년 11월 스페인북부 여행] 6일차 in 빌바오 : 산 세바스티안에서 빌바오 가는 법(버스),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등 2019년 11월 7일. 14시 10분 버스를 타고 15시 30분에 빌바오로 가 날이다. 오늘도 스페인식 아침식사를 했다. 5.9유로를 지불했다. 산 세바스티안을 떠나기 전에 호텔 뒤, 라 콘차 해변을 마지막으로 거닐었다. 버스 탈 시간이 되자 산 세바스티안 버스터미널로 발걸음을 옮겼다. 산 세바스티안 버스터미널은 산 세바스티안 기차역 건너편에 있으며, 지하를 향해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내가 탈 버스와 승강장을 미리 확인해놓고, 점심 식사를 가볍게 먹었다. 1시간 20분을 달려 빌바오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빌바오 버스터미널은 현재 공사 중이라, 임시 터미널을 만들어서 사용 중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도로 한 가운데 터미널이 있는 것이, 딱 임시인 티가 난다. 역시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씨였다... 201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