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칵테일1 [삼성동 삼성리] 칵테일 with 링귀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에는 근사한 분위기를 뽐내는 칵테일 바들이 많다. 그 중에 눈에 띈 칵테일 바는 맛집 팀호완 옆에 있는 제법 큰 규모의 집이었다. 가게 이름은 삼성리이다. 얼핏 밖에서 바라보아도 럭셔리한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양주 글랜피딕의 역사에 대해 실려있는 신문 잡지 기사가 걸려져있다. 글랜피딕 가족이 1887년부터 이 양주를 생산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블루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글랜피딕은 안 마셔본지 꽤 됐다. 기본 테이블 세팅이다. 테이블 가운데 놓인 아령같이 생긴 등잔이 눈에 띈다. 내부 분위기는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의 끝판왕이다. 삼성리印이라는 도장이 벽에 새겨져있다. 삼성동 삼성리는 칵테일 바이니만큼 바 자리도 마련되어..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