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맛집1 [학동역 브런치 맛집] 파사드 인 파사드 : 아보카도 콥샐러드와 치킨 알프레도 파스타 이 날은 학동역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미리 알아본 장소로 향했다. 우리의 원래 계획은 비스트로노미 로랑생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이었지만, 이 날은 영업 중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차선책으로 염두에 두었던 파사드 인 파사드로 발걸음을 옮겼다. 파사드 인 파사드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부근에 있다. 큰 간판에 가게 이름이 씌어있지 않았고, 마치 숨은그림 찾기를 하듯 유리문에 알파벳으로 '파사드 인 파사드'라는 가게 명칭이 적혀 있었다. 실내는 갈색 우드톤으로 된 분위기이다. 겉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도 있으니 고급진 느낌이 난다. 셀프바에서 기본 반찬과 물을 가져올 수 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기본 테이블 세팅을 하고 메뉴판을 살펴볼 시간~ 파스타 메뉴로는 앤초비&갈릭칩, 루꼴..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