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우르굴1 [19년 11월 스페인북부 여행] 5일차 in 산 세바스티안 : 라 콘차 해변, 구시가 핀초스 골목 맛집, 몬테 우르굴, 바람의 빗 등 2019년 11월 6일. 내가 머무는 호텔인 Hotel de Londres y Inglaterra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로비로 내려가 보았다. 오늘도 당연히 스페인식 아침식사를 먹는다. (현지 사람들의 삶을 살아보는 것도 여행 시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이다) 구글맵에서 맛있는 카페를 검색하여 Café Con Leche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Café Con Leche는 "카페라떼"라는 뜻이다. Con은 영어의 "with", leche는 "우유"라는 뜻) 스페인 또르띠아(Tortilla)는 정말 맛있다. 계란과 감자의 조화가 부드럽다. 저렇게 먹고 3.5유로를 지불했다. 오늘도 날씨는 최악이다. 몬테 우르굴에 올라가 전망을 만끽하려 했는데, 올라가는 문이 잠겨있었다. 다른.. 2019.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