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넌1 [19년 3월 미국서부 여행] 5일차 : 그랜드캐넌 헬기투어 with Sundance helicopter(feat.후버 댐, Hoover dam) (1/2) 오늘은 그랜드캐넌 헬기투어를 한다. 나는 출국 전 Sundance helicopter에서 445$를 지불하고 예약했었다. 사실, 원래는 다른 여행사를 통하여 그랜드캐넌, 자이언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홀스슈밴드, 엔텔로프 케년 등을 일주하는 투어를 신청했는데, 모객 인원이 정해진 수보다 미달되어 출국 몇 일 전에 취소 통보를 받았다. 급하게 부랴부랴 가능한 투어를 알아보다가 그랜드캐넌 헬기투어(Sundance helicopter)를 발견하고 예약을 했던 것이다. 아침 6시에 호텔 로비에서 픽업 셔틀을 기다렸는데 2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불안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곧 갈 것이라고 하여 기다렸다. 한 10분 정도 후 굉장히 긴 셔틀 리무진이 호텔 앞으로 도착했다. 차 내부는 조명도 있고 아늑.. 2019.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