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욕2 [19년 3월 미국서부 여행] 6일차 :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이동 with 알래스카 항공, 할리우드 싸인, 그리피스 천문대 2019년 3월 28일 아침이 밝았다. 이 넓고 화려한 스위트룸을 떠나야 한다니 무척이나 아쉽기 짝이없다. 허기진 마음에 창 밖의 풍경을 눈에 담았다. 힐튼 그랜드 호텔이 제일 눈에 띈다. 그 아래로는 호텔 수영장이 보인다. 풀이 넓고 선베드도 꽤 많이 갖추어져 있다. LA로 이동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바깥 구경을 하러 나갔다. 조금 걷다보니 힐튼 호텔의 상징인 사자 동상이 보인다. 뉴욕뉴욕 호텔의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뉴욕을 모방한 호텔답게 내부는 맨해튼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이었다. Street food들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나는 그 중에서 뉴욕스타일 핫도그를 아침으로 먹었다. 칼로리가 듬뿍 들어있는 맛있는 맛이었다. 실컷 구경을 한 후, 호텔로 돌아가서 택시를 .. 2019. 9. 28. [19년 3월 미국서부 여행] 5일차 in 라스베이거스 : 라스베이거스 호텔관광(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관광), 카 쇼 등(2/2) 그랜드캐넌 관광을 즐겁게 마치고, 이제 라스베이거스 탐험에 나섰다. 어제 본 르 레브(Le Reve)쇼의 감동이 가시지 않아, 오늘 다른 쇼 하나를 더 보기로 결심했다. 르 레브 쇼와 더불어 인기의 쌍벽을 이루는 태양의 써커스의 카 쇼(KA Show)를 선택했다. 마침, 내가 묶는 호텔인 MGM hotel에서 열린다. 현장매표소로 가서 티켓을 좋은 앞자리로 구매했다. 가격은 88.12$. 이제, 호텔 연결통로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대로 밖으로 나온다. 뉴욕 맨해튼을 모방한 뉴욕뉴욕 호텔이 보인다. 동화 속에나 있을 것 같은 엑스칼리버 호텔도 보인다. 다리를 건너 엑스칼리버 호텔 내부로 들어갔다. 밖으로 나오니 스핑크스가 하나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룩소 호텔이다. 룩소 호텔의 내부는 이집트 컨셉으로, 파.. 2019. 9.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