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 해변1 [강문 해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산책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자외선이 약해진 늦은 오후에 호텔 바로 뒤에 위치한 강문해변으로 산책을 나갔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문 해변과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걸어서 바다 구경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호텔 뒤로 나오면 아래와 같은 소나무 숲이 나오면서 바다로 연결된다. 소나무 숲을 통과하면 바로 강문 해변이 보인다. 여름 휴가로 놀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노을이 살짝 비치기 시작한다. 포스팅 후반부에는 정말 아름다운 노을 풍경이 공개된다. 반대쪽 하늘은 아직 파랗다. 장마 기간이었기 때문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다. 그나마 비가 잠깐 그친 때에 나온 것이다. 백사장에는 나무 그네가 있다. 세인트 존스 호텔->소나무 숲->강문 해변 구조가 한..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