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307포차1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307포차] 해물장칼국수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의 마지막 밤은 호텔에서 운영 중인 307포차에서 보내기로 했다. 307포차는 파인타워 1층에 위치하고, 실내 좌석과 야외 좌석이 있다. 실내로 들어가려면 파인타워 1층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벽화에는 예전 분위기가 묻어나온다. 자린고비, 참새방앗간, 금례국밥집, 갬성포차 등 옛스러운 가게 이름들이 보인다. 여기가 307포차 실내 출입문이다. 주류/안주/식사 포장가능하다. 문에는 "영업한다 드루와"라는 문구와 함께 익살스러운 그림이 붙어있다. 실내도 옛 포장마차의 감성을 재현해 놓았다. 고기숙성실도 보인다. 우리는 야외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세인트존스 호텔 출입문이 바로 옆에 위치한다. 테이블에는 하얀 비닐이 깔려있다. 사람이 가득 차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야외 좌석도 굉장.. 202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