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도빌1 [1월 겨울 프랑스 여행] 3일차 : 영화 '남과 여'의 배경이자 영화제의 도시 도빌(코코샤넬, 시청, 해변 등) by 유로자전거나라 몽생미셸 투어(2/3) 2시간 내외 정도의 짧은 옹플뢰르 탐방을 마친 후, 유로자전거나라 버스를 타고 도빌이라는 도시로 이동했다. 프랑스 도빌은 파리로부터 206km 떨어진 도시로 프랑스 북부 바스노르망디 지방에 있는 칼바도스 주의 해변 휴양지이다. 프랑스 사람들이 여름 휴양지로서 애호하는 도시라고 하며, 도빌 시내에는 온갖 백화점 명품 브랜드 가게들이 즐비하여 부촌 휴양지라는 느낌이 든다. 이번 여행의 시발점이 됐던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도 관광객들이 거쳐갔던 도시로, 당시 드라마에서는 도빌 해변에서 행복하게 뛰노는 장면, 카지노를 방문하는 일행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다. 조금 더 익숙한 소재로 프랑스 도빌을 소개하자면, 이 곳은 프랑스 영화 '남과 여'의 배경이 된 도시인데 이 영화의 OST를 들으면 "아, 이.. 2020.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