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1 [19년 6월 크로아티아 여행] 2일차 : 플리트비체 입장료&입장시간, 호텔 벨뷰, 플리트비체 H코스,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가는 법(버스) 등 2019년 6월 23일. 크로아티아에서 맞는 첫 아침이 밝았다. 기상 후 호텔 조식을 근사하게 먹었다. 아침 일찍부터 여기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9시 15분 플리트비체 행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정도를 달렸다. 오면서 창밖으로 라스토케 마을도 보았다. 물레방아가 있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정말 이쁜 마을이다. 우리는 호텔 벨뷰(Hotel Bellevue)에서 1박 예정이다. 이 호텔의 장점은 플리트비체 공원 입구까지 걸어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다는 점이다. * 여기서 잠깐! 플리트비체에는 제대로된 식당과 숙박시설이 거의 없다. 먹을 것과 마실 것(맥주 등)을 자그레브에서 미리 사오는 방법이 있다. 호텔은 통틀어 2개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2019.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