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더블1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수피리어 더블 여름 휴가를 맞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로 내려가는 길~ 휴게소에 잠시 들려 점심을 해결했다. 꼬치어묵 우동과 충무김밥&라면 세트로 배를 든든히 채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IC로 빠져나와 강릉시청을 지난 후, 강문해변 쪽으로 가다보면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 보인다. 외관으로만 봐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입구로 들어간다. 고질적인 주차 문제는 여전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호텔 지하 주차장은 모두 만차였다. 그래서 다소 떨어져있는 외부 A동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했다. 체크인 문제 또한 여전했다. 매번 반복되는 문제인데 개선할 뜻이 없는 것 같다. 체크인 하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 같다. 외부 주차와 체크인을 하느라 진이 빠진 우리는 1층에서 엘리..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