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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및 맛집

[여의도 켄싱턴 호텔] 조식(4/4)

by terranbattle 2020. 7. 5.

여의도 켄싱턴 호텔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포스팅의 마지막 편이다. 1편에서는 호텔 로비, 층별 소개, 이그제큐티브 룸을 전격 해부했었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66?category=1081509

 

[여의도 켄싱턴 호텔] 이그제큐티브(1/4)

기념일을 맞아 여의도 켄싱턴 호텔 패키지를 다녀왔다. 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룸+애프터눈티+해피아워+조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작년에는 이 구성에다가 크루즈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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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는 웰컴 애프터눈티세트를 소개했었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67?category=1081509

 

[여의도 켄싱턴 호텔] 애프터눈티 가격 등(2/4)

1편에서는 여의도 켄싱턴 호텔 로비, 층별 안내, 이그제큐티브 룸 소개를 했었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66 [여의도 켄싱턴 호텔] 이그제큐티브(1/4) 기념일을 맞아 여의도 켄싱턴 호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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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는 해피아워 때 서빙되는 음식과 6종류의 와인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70?category=1081509

 

[여의도 켄싱턴 호텔] 해피 아워(3/4)

여의도 켄싱턴 호텔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리뷰 포스팅 3탄이다. 1탄에서는 호텔 로비와 층별 개략적인 소개, 이그제큐티브 룸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보았다. https://terranbattle.tistory.com/266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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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던 하룻밤이 금새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14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뷔페를 먹기 위해 주섬주섬 옷을 입고 객실을 나섰다. 

14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주말 늦잠을 자는 나에게는 가혹하게도 이른 시간이다.

 

다양한 샐러드, 빵(초콜릿 대니쉬, 크로와상, 호박빵, 토스트 등), 불고기, 소시지, 해쉬브라운, 스크램블애그 등을 담아왔다.

조식뷔페

풀들이 초록초록하다. 

샐러드

빵을 하나씩 모두 먹어보기 위해 종류별로 담아왔다. 

불고기는 가열된 채로 뜨거움이 유지되고 있었기에, 특히 맛있었다. 

조식뷔페

김가루를 듬뿍 뿌린 죽도 가져왔다. 

전날 고기를 과도하게 섭취했기 때문에, 야채 샐러드를 듬뿍 가져와 리밸런싱을 했다. 

샐러드

그러나 불고기, 스크램블에그, 소시지, 해쉬브라운이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더 가져왔다. 

조식뷔페

마무리는 과일이다. 키위, 파인애플, 오렌지 등이 있다. 

과일

이렇게해서 4편에 걸친 여의도 켄싱턴 호텔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포스팅을 모두 마친다. 

 

결론) 이 모든 게 20만원이 조금 되지 않으니, 혜자스러운 가격에 귀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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