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벅스 분당구청점2

[엘살바도르 라 팔마] with 푸어오버 추출방식 in 스타벅스 리저브 분당구청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는 희귀한 원두를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드립 커피로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스타벅스 리저브 분당구청점에 방문하여 '엘살바도르 라 팔마'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다. 엘살바도르(El Salvador)는 중미에 있는 나라이고 라 팔마(La palma)라고 하면 스페인어로 '손바닥'이라는 뜻이다(영어의 palm과 비슷하게 생김). 엘살바도르 라 팔마 원두는 최근에 한국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으로 들어온 제품이다보니 원두 홍보를 위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가면 따로 표지를 해두어 손님들이 잘 볼 수 있게끔 진열하고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마을, 엘살바도르 라 팔마, 입 안 가득 퍼지는 산뜻하고 달콤한 봄의 향기라고 소개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봄을.. 2020. 3. 15.
[서현역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분당구청점 : 리저브 음료&메뉴 가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요새 한국 사회는 커피 문화를 떼어놓고는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커피는 대중들에게 널리 보급되었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이미 보편화된지 오래이다. "나중에 커피나 한 잔 하자."라는 말이 글자 그대로의 뜻 이외에도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 나누자.'라는 뜻을 함축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외식 후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한 잔 할 수도 있고, 집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커피를 내리거나 타서 마실 수 있는 등 식사 후 커피는 빠질 수 없는 음료이자 후식(디저트)이다. 물론,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은 차 음료로 대체해서 즐기기도 한다. 어찌됐든 대한민국에서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커피의 위상에 맞추어 프렌차이즈와 개인 카페들이 줄지어 오.. 2020. 1. 22.